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대한 탄생 시즌 1/멘토 스쿨 (문단 편집) == (15화 - 2011. 3. 11.) [[방시혁]]의 멘토 스쿨 == 14화 예고편에서 눈 내리는 [[해인사]]에서 열린 이은미의 멘토 스쿨에서는 김혜리에게 위기가 찾아왔음을 예고했다. 그리고 본 내용인 방시혁의 멘토 스쿨에서는 혹독한 트레이닝--과 방시혁이 [[어그로]]를 끄는 모습[* 방시혁 본인도 안티가 늘어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http://me2day.net/hitman/2011/03/04#22:31:41|#]]]--이 살짝 공개되었고 이들의 멘토 스쿨 최종 평가 무대는 바로 '''[[쇼 음악중심]]''' 무대. ''''백조, 날개를 펼치다''''라는 부제처럼 수많은 관객 앞에서 전과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멘티는 누가 될지? 지난주에 이어, 방시혁의 멘토스쿨에서는 3주간의 합숙을 거쳐 기획사 연습생들이 거치는 월말평가를 똑같이 수행하는 것으로 중간평가를 하게 되었다. 중간평가에서 '''김정인'''은 김광진의 '''편지'''를 불렀고, 무난한 무대를 선보였지만 노래의 감성을 소화하기에는 너무 어리다 [* 편지라는 노래 자체가 하오체로 가사가 구성되어 있어서 꽤 원숙한 감성의 노래이다.] 는 이유로 김동률의 '''아이처럼'''을 최종미션곡으로 정하게 되었다. '''데이비드 오'''는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불렀다. 방시혁을 제외한 트레이너들은 모두 만족감을 표시했으나 방시혁 본인은 아직 의기소침하고 지역오디션에서 보여주었던 자유분방함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를 하며 분발을 촉구. '''노지훈'''은 원래 박진영의 허니를 자청하여 연습하였으나, [[8eight]]의 [[이현(가수)|이현]]의 조언으로 곡을 동방신기의 '''HUG'''로 바꾸었다. 느끼하다는 첫 평가와는 달리 곡을 바꾼 이후 트레이너들에게 호평을 받았지만 멘토인 방시혁은 좀 더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연습때의 노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였다고 다그쳤다. 한편 '''이미소'''는 잘못된 창법으로 목을 혹사시켰기 때문에, "소리를 낼 수가 없다." 고 할 정도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지경에 이르른 상황이었기 때문에 중간평가에서 발성과 호흡이 버거울 정도로 나빠져 있었다. 그 때문에 의기소침해져 미션곡인 '''어제처럼'''을 거의 소화시키지 못했고 만장일치에 가까운 혹평을 피하지 못했다. 게다가 연습도중 빼기로 한 애드립 부분을 임의로 불러서 방시혁에게 신랄한 비난을 피하지 못했다. 중간평가의 결과 방시혁은 이미소의 중간 탈락을 진지하게 고민하였지만 '연습생들도 2~3개월은 지켜본다.' 라는 의견에 방시혁은 마음을 고쳐서 일단 최종평가까지는 잔류시키기로 결정. 다만 혹사시킨 목을 다스리기 위해 며칠동안은 멘토링을 받지않고 참관만 하는 것으로 결정. 전체적으로 중간평가의 결과 방시혁은 전반적으로 실망스러웠다고 평가했고, 그 중에서는 데이비드 오가 기대 이상의 선전을 해 주었다고 평가. 그래서 1위는 데이비드 오, 4위는 이미소가 되었다. 이들의 최종평가무대는 '''쇼! 음악중심'''의 생방송무대와 같은 환경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또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사단의 이현, 조권, 창민, 임정희가 중간평가때의 심사단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나오게 되었다. 한편, [[이은미]]의 멘티들은 [[해인사]]에서 멘토링을 받았다. 멘토링의 주제는 '''마음 속의 소리'''를 찾는 것. 중간평가는 해인사의 법당에서 실시되었다. '''권리세'''는 일본 출신인 관계로 어색한 발음과 발성이 문제로 지적되었다. 그러나 미션곡 '''마법의 성'''을 연습하는 과정에서 이 문제를 극복하려는 철저한 근성을 보여주어 찡해질 정도로 감동을 받았다는 이은미의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중간에 [[이은미]] 본인이 성대의 사용법을 가르쳐 주며 녹턴의 일부분을 불렀는데, 다양한 창법을 소화해 내는 가수로 유명한 사람답게 넘사벽의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에 비해 '''김혜리'''는 [[김조한]]의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를 미션곡으로 부여받았지만 가사를 숙지하지 못하고 노래를 거의 부르지 못하는 등 불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어 연습기간 때부터 이은미의 어그로를 끌었다. 결국 중간평가에서는 본선 첫 무대에서 잘 소화하지 못했던 혜령의 '''우리 사랑 여기까지죠'''를 다시 부르게 되었다. 이은미는 이 곡을 부르게끔 한 이유를 '''권리세의 근성을 김혜리에게 가르치고 싶었다.''' 라고 말했지만, 김혜리는 중간평가에서도 '숨이 차다.' '감기에 걸렸다.' 라는 핑계로 일관해 이은미를 폭발시켰고, 결국 이은미는 '너 혼자 알아서 하라' 고 일갈하는 최악의 상황에 이르게 된다. 멘토링에서 제외된 김혜리는 '잘하고 싶었는데 잘 알아주지 못한 것 같았고, 의사표현이 너무 서툴렀다.' 라고 --또다시 변명--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중간평가를 받았다. 이은미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연습' 이라고 강조하면서 멘탈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하였다. '''박원미'''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woman in love'''를 미션곡으로 부여받았고, 감정과 성량이 좋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은미는 다만 음을 늘이는 버릇이 나쁘고 그 버릇이 쉽게 개선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이진선'''은 '''your love is all I know'''을 미션곡으로 부여받았고, 감정표현에 좀 더 충실하라는 이은미의 가르침을 충실하게 수행해내어 네 명의 멘티 중에서 최고의 극찬을 받아내었다. 이들의 중간평가는 법당에서 스님들을 모아놓고 사찰공연을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다시 방시혁의 멘토스쿨로 돌아가, 네 명은 각자의 미션곡을 받아들고 무대에 나섰다. '''이미소'''는 잃어버린 발성을 되찾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였고, 독무 장면에서 많은 공을 들인 모습을 보여주어 심사위원 조권의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노래를 부르는 중 긴장하여 박자를 놓치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여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였다. 또한 방송에서는 상큼한 매력이 특징이었던 이미소에게, 과한 메이크업을 하여 무대에 올린 결과, '''누구세요?''' 수준의 [[OME]]분장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을 [[충격과 공포]]에 몰아넣었다. '''데이비드 오'''는 기타를 매고 나와 연주 퍼포먼스를 추가하여 공연하였다. 그러나 당연하다는듯 기타연주는 앰프를 연결하지 않은 핸드싱크였고, 여전히 무언가 의기소침한듯한 무대를 보여주었다. 심사위원들은 연습때보다 흥이 떨어진다는 평을 내렸다. 그에 비해 '''노지훈'''은 바뀐 미션곡 '''HUG'''를 안무와 함께 소화하였음에도 완벽한 무대매너와 흔들림없는 가창력을 보여주었고, 멘토스쿨 초반에 지적되었던 느끼함을 많이 덜어낸 자리에 프로다운 여유를 보여주었고 가성 애드립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어 만장일치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화의 [[진 주인공]]-- '''김정인'''은 김동률의 '''아이처럼'''을 불렀으나, 처음에 가사를 놓쳐 당황한 나머지 그대로 노래를 부르지 못하고 멈춰버리고 만다. 생방송을 상정한 무대였기에, 방송사고급의 큰 실수를 보여주었으나, 심사위원들은 김정인의 어린 나이를 감안하여 다시 한 번 더 기회를 주도록 하였다. 두번째 기회에서 김정인은 무난무난한 실력으로 큰 실수없이 무대를 마무리지었다. 최종결선 결과,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 김정인과 이미소는 탈락하게 되었고, 데이비드 오와 노지훈은 생방송 결선에 진출하게 되었다.그런데 [[http://media.daum.net/entertain/news/view?newsid=20110314111043970&RIGHT_MANY_TOT=R|노지훈의 2년전 디지털 싱글 발매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네티즌들 사이에 잠시 논란이 있게 되었다.]] 이번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대략적인 평은 감동과 재미를 모두 잡아낸 14화의 '''김태원과 외인구단''' 방송편에 비하면 지루하고 재미가 덜하였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 사실 김태원과 그의 멘티들의 맹활약은 뒤이어지는 모든 멘토스쿨 편의 벽이 되어버린 감이 있다. 방송 내용 뿐만 아니라 방시혁의 멘토링 자체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주된 지적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 영화 원스에서 튀어나온 것 처럼 꾸미지 않는 게 매력이라고 해 놓고 왜 데이비드 오에게 스모키 화장을 시켰으며 특기인 통기타는 핸드 싱크 처리를 해 놓고 재미없는 무대라고 혹평하는 건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다.[* 자유로운 분위기를 끌어내지 못한 프로듀싱이 조권에게 딱 걸린거다. 공산품을 찍어내듯 만들어내는 기획방식이 악영향을 미친 것.] * 김정인에게 편지라는 곡을 선곡해 준 것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 안 그래도 노래가 굉장히 깊고 진중한데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도 11살에게 그 곡을 쥐어주고 감정 표현 운운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 [* 방시혁 본인도 이 부분은 실수를 인정하긴 했으나 이 때문에 김정인이 까먹은 시간이 있으니 손해를 본 것은 사실이다.] 김동률의 '아이처럼'도 가사의 화자는 분명 아이같이 칭얼대는 '''어른'''이다. 잠깐 스쳐지나간 연습장면에서의 곡은 '가시나무'.[*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라는 걸 11살 짜리가 어떻게 이해하나;] 확실히 선곡에서 문제가 보였다. 이런 식으로 할 거였으면 왜...?,신승훈한테 가게 내버려 두는 게 나을 뻔 했다라는 평 * 아무리 상태가 막장이어도 중간 평가때 내보낼 생각까지 했다는 것은 조금 무리다. 이미소가 게으름을 피웠던 것도 아니고, 또 자신감이 없다고 지적하면서 계속 호통치고 지적하면서 자신감 찾길 바라는 것은 무리 아닌가. * 이미소 화장은 엉망으로 해 놨는데, 이미소 뒤의 백댄서는 알고 보니 곧 데뷔를 앞 둔 방시혁의 연습생이었다. 거기에 사실 시청자들은 별 관심도 두지 않았는데 스포츠 신문을 통해 시청자가 연습생이 더 이쁘다면서 주목했다느니 언플이 흘러나오고 있다. 말이 멘토 스쿨이지 애 하나 버려서 자기 연습생 홍보 한 것 아닌가? * --이미소를 왜 [[여장남자|드랙퀸]]으로 만들었냐-- 확실히 대중들에게는 방시혁의 멘토링보다는 김태원의 멘토링이 더 와닿았던 것은 사실. 다만 방시혁을 위한 변명을 좀 해주자면 한달이라는 시간을 한 시간 동안 압축해서 담다보니 이미소의 자신감을 회복시켜주기 위해 기를 살려주거나 멘토 개개인에게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모습이 안 나왔을 수도 있다. 그래도 아무리 변명을 하려 해도 전편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김태원과 방시혁의 원숙미 차이가 느껴지는 것은 사실. 재미가 있고 없고, 드라마가 있고 없고를 떠나 멘토링 자체도 방송 뒤에 가려진 실제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이미 많은 사람들은 데이비드 오와 김정인은 방시혁이 망쳐놨다고 생각하게 된 상황.위대한 탄생 뉴스 댓글에는 '데이비드 오는 김윤아한테 가지' 와 '김정인은 신승훈한테 가지'가 꼭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확실히 이미소 백댄서로 데뷔를 앞 둔 연습생을 사용하고 언플을 낸 것은 조금 너무하긴 했다. 연습생을 백댄서로 내 보낼 수는 있지만 사람들이 별로 관심도 안 가졌는데 '김태희보다 예쁘다' 면서 언플을 시도한 게 딱 걸리는 바람에 오히려 역풍만 잔뜩 맞고 있다. 아예 어떤 사람들은 이 연습생 띄우려고 이미소 메이크업을 그렇게 해준 게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제기하는 상황. 설마 그렇게 까지 했겠냐마는 이런 의심을 들게 할 정도로 방시혁의 언플은 티가 났고 이미소의 화장은 별 볼 일 없었다. 그것도 하필 바로 전 주가 넘사벽 김태원의 멘토 스쿨이어서 더욱 더 비교가 되고 있다. 또한 김혜리의 광역 어그로와 이미소의 OME 메이크업이 방송 후 화제가 되었...으나 [[토호쿠 대지진]]이라는 큰 사건이 터져서 검색순위에서는 완전히 묻혔다 (...)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이은미 멘토스쿨의 중간평가 & 최종결선 장면과, 김윤아의 멘토스쿨 장면이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